6.13지방선거-개소식 현장을 가다

영주시의원 마선거구 자유한국당 전규호 후보의 개소식이 지난달 31일 오후 3시30분, 휴천1동 구성로에 있는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뜨거운 햇살아래에서도 전규호 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도로변에 모여 전 후보를 응원했다.

전 후보는 인사말에서 “저는 영주에서 초, 중, 고를 졸업한 영주 남자다. 그 누구보다 영주를 사랑하고 잘 알고 있다. 휴천동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준비도 확실히 돼 있는 사람이다. 마음껏 부려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늘 낮은 자세로 주민과 함께, 주민 곁에서 주민의 대변자가 되겠다”며 지지자들 앞에서 엄숙한 마음으로 공약을 다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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