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미담

영주시의회(의장 김현익)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4일간 ‘추석맞이 사랑나눔기간’으로 정하고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시의회는 이번 사랑나눔기간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6곳에 쌀, 휴지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연휴 동안 복지시설에서 추석을 맞이하는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위문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추석 연휴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는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를 방문해 연휴 동안 지역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만들기를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현익 의장은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에 관내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 영주시의회는 행복하고 안전한 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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