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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씨건설의 박찬성 대표가 판타시온리조트 사업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한 최근 지역 상황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토로한 메일을 각 언론에 보내왔다. 박 대표는 지난 15일 ‘최근 영주지역 상황에 대한 입장’이라는 글을 통해 “부도가 난 회사의 책임자로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지만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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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9.01.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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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한 유력 일간지가 판타시온 리조트 건설과 관련, 인허가 과정에서의 ‘영주판 옷로비’ 의혹 사건을 보도하자 당사자들이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데 이어 해당 언론이 연일 보복성(?)기사를 쏟아내면서 점입가경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 신문은 지난 12월 24일자로 ‘‘영주판 옷 로비설’ 실체 드러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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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9.01.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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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소재 (주)소디프신소재의 경영권을 놓고 소디프신소재의 현 경영진과 최대주주인 동양제철화학의 분쟁이 조만간 막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일 대구지법 안동지원 민사합의부는 동양제철화학측이 제기한 소디프신소재 경영진 교체 건의 임시주총 소집 신청 허가를 결정해 소디프신소재의 현 경영진과 대주주인 동양제철화학은 임시주총에서 소디프신소재의 경영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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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9.01.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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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역신문 주재기자가 인허가 관련 ‘옷 로비’ 의혹을 기사화함으로써, 당사자로 거론된 지역의 지도자들이 강력하게 반발하며, ‘명예훼손’으로 법적대응을 하기에 이르렀다. 언론사와 지역 지도자들의 ‘진실게임’ 틈바구니 속에서 가뜩이나 위축된 영주경제가 고사 직전에 이르렀음을 풍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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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9.01.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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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시온 부도, 소디프 경영분쟁, 노벨리스 조업중단 등 잇따른 경제악제로 인해 영주경제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함으로써 책임논쟁과 함께 당사자 간의 감정 대립, 법정다툼 등으로 치달으면서 지역민들의 여론 분열은 물론 악성루머 난립 등으로 점철된 2008년의 아픔은 모두 땅속에 묻어버리고, 새롭게 떠오른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올해는 ‘희망의 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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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9.01.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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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첫날인 1월 1일 10여 곳의 읍면동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해맞이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영주시는 철탄산과 성재를 비롯해 풍기는 소백산 비로봉, 안정면 용암산, 이산면 박봉산, 순흥면 비봉산, 봉현면 천부산, 문수면 유릉산, 부석면 봉황산, 평은면 달봉산, 단산면 고치산 산신각 등에서 각각 기축년 떠오르는 첫해를 보며 해맞이에 참석한 시민들은 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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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9.01.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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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지역의 대표적 벤처기업인 소디프신소재와 대기업인 동양제철화학이 경영파트너가 된 이후, 공동경영 형태로 회사를 운영해 왔으나, 동양화학측이 ‘삼영화 실란(TCS)’이라는 핵심기술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되었으며, 그 기술을 이용하여 군산에서 폴리실리콘 공장을 세움으로써 결과적으로 적과 한 이불을 덮고 산 꼴이 되었음을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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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12.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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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는 지난 12월 22일 폐회된 제131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박찬훈 의원을 비롯한 의원 9명의 제안으로 발의한 “영주시농촌육성사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토록 의결했다. 농촌육성사업지원기금 조례의 주요내용은 시에서 연간 10억원 이내의 범위로 총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가구당 3천만원까지 2년거치 3년 분할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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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12.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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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의장 김인환)는 22일 본회의에서 영주시의 2009예산안을 심사하며 시의원을 비롯한 민간인 및 공무원의 해외여행과 관련된 3억 5천 450만 9천 원의 예산을 삭감했다. 의회는 최근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의 여파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해외여행과 출장 자제를 통해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2009년도 예산을 삭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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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일 기자
2008.12.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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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이 2008학년도 청소년정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6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관한 2008학년도 청소년정책평가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과 182개 지역교육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영주교육청은 이번 평가 항목에서 학교 주변 유해 환경 정비 및 관리, 학생 생활지도 강화, 학교 성교육 강화, 학생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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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12.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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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흥~상망 우회도로, 풍기~道界 확․포장 예산 130억 늘이고 ■영주~봉화~울진 간 동서5축 건설 예산은 1000억으로 증액 ■지역 숙원사업인 중앙선 전철화 예산 300억 확보도 눈길 총 284조 5000억 원 규모의 2009년도 정부 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영주시에 대한 국가지원사업 액수도 확정됐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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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12.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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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탱크로리 수송 방식으로 공급돼 오던 우리고장의 천연가스(LNG) 공급이 앞으로는 광역 배관망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 될 것으로 보인다. 장윤석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정부가 12월 중에 발표할 예정인 ‘제9차 천연가스 장기수급계획’(공급확대) 대상 지역에 영주시를 포함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r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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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12.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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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한국 수자원 공사와 영주시가 상수도 효율화에 따른 MOU를 체결하고, 상수도 업무 민간위탁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시민과 시민단체의 여론과 배치되는 즉, 상수도 업무의 공공성 훼손과 비 효율성으로 인한 부작용, 수질, 생태계 악화, 물의 상품화, 세금 인상 등 예견되는 사안을 외면한 채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영주시의 행정우선주의를 풍자함.
지역·정치
시민신문
2008.12.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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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디프신소재는 16일 오후 2시 상줄동 필두노인회관에서 필두마을과 1사1촌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은 소디프직원과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자매결연을 맺고 (주)소디프신소재(대표 하영환)과 상줄동 필두마을회(통장 황무뭉)는 앞으로 일자리창출, 일손지원, 기업지원, 농산물직거래, 농촌봉사활동 등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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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12.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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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관이 많아 시재정에 상당한 부담이 되기 때문에 상수도를 위탁해 해결해야 합니다, 수공의 도움없이도 매년 꾸준히 유수율을 높여온 만큼 자체적으로도 대안을 찾아 충분히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4시 시청 강당에는 주말 늦은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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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12.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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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회의원인 장윤석 의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 리서치’에 의뢰하여 ‘영주 발전의 지향점’을 조사한 결과 문화.관광도시(38.5%)가 농업도시(16.1%), 산업도시(12.1%), 교육도시(6.0%)보다 압도적인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타 시도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은 문화 유산과 자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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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12.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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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시온 리조트, ‘제3자 인수후 사업 재개’ 여론 많아 영주시민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문화․관광도시’를 지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부도가 난 판타시온 리조트는 제3자 인수를 통해 사업이 계속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내 다른 시군에 비해서는 살기가 어렵다는 상대적인 열등의식에 사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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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12.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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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시온 리조트의 최종부도의 여파로 지역경제가 심각한 공황상태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지역최대의 기업인 노벨리스 코리아가 중국시장의 판로가 막히면서 조업 중단이 반복되고, 구조조정 등 회사경영에 대한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는 상황을 질풍노도와 해일이 일어나 조각배 ‘영주호’를 삼키려는 모습을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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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12.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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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장윤석 국회의원(한나라당)이 3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NGO모니터단 주최 2008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7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문화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있으면서 4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에 선정됐던 장윤석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당선된 올해에도 국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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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12.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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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장헌문 의원은 1일 열린 제131회 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시의 열악한 의료수준을 성토하고 영주에도 종합병원을 유치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장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인근 안동시와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비교했을 때 종합병원의 수는 안동이 3개인 반면 영주는 전무하고, 병원의 수는 안동시가 10개이나 영주시는 4개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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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12.02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