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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읍 석평리 배동완(58)씨가 ‘2010 제15회 경북농어업인대상’ 축산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배씨는 1984년 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어 한우 사육에 착수하여 번식·비육 일관 사육체계로 내실 있는 소득 기반을 다져왔으며, 수입개방에 대응 봉화 한약우 브랜드 개발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봉화 한약우 회장, 봉화군 한우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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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그림식품 대표 홍문표(55세) 씨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친환경농업대상 시상식에서 유기가공품 부문 장려상과 함께 부상으로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10일 대구 대백프라자에서 열린 ‘2010년 경북 친환경농산물 품평대회’의 가공류 부문에서 고운그림식품의 유기농 된장이 우수상을 거둬 농협경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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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지사 김관용)와 영주시(시장 김주영) 소속 공무원 60여명이 일손부족으로 애태우는 사과재배농가를 찾아가 사과 수확 일손 돕기를 벌였다. 4일 하루동안 진행된 이번 일손돕기행사는 경북도 친환경농업과 소속 20여명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속 40여명의 공무원이 봉현면 유전리에 소재한 이창희씨의 5,000㎡ 과수원을 찾아가 직접 사과 따기 일손돕기를 했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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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012년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9일부터 30일까지 예비안내를 실시한다. 이번 예비안내는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시 나타날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써 영주시에 거주하는 건물의 점유자 6만명을 대상으로 방문안내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전에 배부 요령을 숙지한 이통장들은 건물의 점유자를 직접 방문해 현행 지번주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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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지난 1일 우간다의 농업을 이끌어 갈 농촌지역 지도자 15명이 과수시험장을 방문해 영주의 역사와 문화, 농업 특히 사과에 대한 현장 견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간다-농촌지역 지도자교육’과정은 우간다 각 지역에서 선발한 15명의 농촌지역 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10주과정의 교육과정으로 한국국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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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수질보전정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영주지사(지사장, 우명하)가 조직한 금계저수지 물 사랑회와 대평지 물 사랑회가 3일 오전11시 풍기읍 욱음리 금계호 주변에서 하반기 물 사랑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수질관리 협의회는 우명하 지사장을 대신한 금상호 지역개발팀장과 공사직원 10여명. 황기진 금계저수지 물 사랑회장과 주민 등 40
농업·경제
김이환 기자
2010.11.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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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영업시설로 인해 침체된 순대골목시장이 내외부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영주시는 순대골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도비 1천500만원, 시비 3천500만원 등 총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입구리모델링, 비가림시설 교체 및 작업대를 설치했다. 또 시비 3천500만원 자부담 3천500만 원 등 7천만 원을 투입해 내부시설 위생개선 및 위생용품 구입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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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잉태한 의욕은 성공할 수가 없어요.” 안정면 내줄리에서 12년째 버섯농사를 지으며 버섯연구에 빠져있는 김창식(48)씨의 말이다. 김씨는 고등학교를 마치면서 구미에 있는 모 전자회사에 취업했다가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청운의 꿈을 안고 고압가스 회사로 자리를 옮겼다. 회사생활 5년을 보내면서 고압가스 안전 관리 면허까지 취득했지만
농업·경제
김이환 기자
2010.11.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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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물야면과 춘양면을 시작으로 11월 8일 부터 201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하고 있다. 매입품종은 일품, 오대 두 품종이며, 매입량은 공공비축미곡 36,461포대와 시장격리곡 14,294포대를 합하여 총 50,755포대로, 11월 24일(수)까지 관내 9개면에서 20회에 걸쳐 매입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공공비축미의 품질고급화를 유도하기 위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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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성면 봉양리 봉화오가피농장(대표 권영숙)은 4일 서울 삼목회(대표 김연자) 회원 50여명을 초청해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울 삼목회 회원들은 오가피농장을 방문해 무농약 인증을 받은 오가피 수확 체험과 오가피의 효능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시음행사 및 청량산 등반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체험행사를 준비한 봉화오가피농장 권영숙 대표는 &ld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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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2010농식품 파워브랜드 선발대회’에서 경북도가 금상과 은상 동상 등을 모두 휩쓸었다. 도에 따르면 전국에서 3개 부문 총 80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경북도는 청송사과(청송군)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으로 비롯 의성마늘(의성군)과 빛깔찬(영양고추유통공사)이 은상, 천년고수(상주시, 곶감)과 원용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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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잔1동(동장 박재근)과 주민자치위원장(위원장 송길선)등 유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40여명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봉현면사무소에서 상견례를 갖고 봉현면 유전2리 김상수 농가를 방문해 사과 따기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봉현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안산시 고잔1동은 매년 도농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져 봉현 지역의 특산품인 명품사과는 물론 인삼, 인견 등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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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부족으로 인해 수확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청을 비롯한 기관단체들의 일손 돕기 행렬이 줄을 잇고 잇다.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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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권태룡 장장)은 인삼 단·중장기 연구개발 계획을 수립한 후 지역의 관련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인삼분야 연구과제 발굴협의회를 가졌다. 풍기인삼시험장 개소 10년을 맞이하여 최근 농업여건 변화속도 및 현장 실용화 기술이 요구됨에 따라 문제가 있는 연구과제는 과감히 중단하고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창의적 과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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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로 녹조와 적조가 일어 몸살을 앓고 있는 안정면 저수지에서 26일 10시 녹재방지 훈련 및 정화활동이 펼쳐졌다. 대평저수지를 관리하고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영주지사(지사장 우명하)는 수온에 따라 녹조와 적조가 반복적으로 일자 재난구조협에서 활동하고있는 특전동지회(회장 김진한) 10여명과 보트를 동원해 유니클린(녹조방지제)와 탄소(숯가루)등을 수면에 살포하
농업·경제
김이환 기자
2010.11.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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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삼락동주민센터 기관단체임직원과 주민 43명이 영주시를 방문했다. 사상구 주민들은 31일 영주시 장수면 성곡리에서 농촌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친환경 사과 따기 행사를 가졌다. 사상구 주민들의 농촌체험행사에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참여한 부산 삼락동 주민 이준규(40.부산 삼락동)씨는 “성곡 주마산 아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직접 수확한 사과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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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공회의소(회장 정명훈)는 10월25일 상공회의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에 이어서 2010년도 제1차 CEO아카데미를 김주영 영주시장을 초청하여 ‘지역경제 발전전략과 기업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김시장은 ‘과거 士農工商의 사회의식에서 현재는 商工農士로 바뀌었다며 그만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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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은 2일 풍기인삼시험장(장장 권태룡) 세미나실에서 적변삼을 이용한 떠먹는 호상타입 제품 개발보고 및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풍기인삼협동조합 신원균 조합장을 비롯한 경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 원장, 인삼연구동호회 최영희 회장 그리고 계명대학교 정용진교수 연구팀 등이 참석하는 체결식은 산학협력체제 구축과 확산을 선도하며 제품개발 경과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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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과 봉화국향회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국화 전시회가 “가을의 정취 국화향기 속으로”란 주제로 지난달 29일부터 9일 동안 봉화읍 내성천변 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 국화전시회는 “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청정봉화”에 걸맞게 금강송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내성천 수변공원에서 30여명의 국향회회원들이 이른 봄부
농업·경제
시민신문
2010.11.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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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조차 비전이 없다고 여기는 쌀 산업을 ‘고개만 들면 길이 보인다’며 홀로 묵묵히 가고 있는 젊은이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장수면 화기리 64 번지에 살고 있는 이시욱(34) 씨가 바로 그다. 이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자동차 회사 사원으로 입사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고 평생을 월급쟁이로 살아
농업·경제
김이환 기자
2010.11.0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