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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05.4.4. 보도자료-독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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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등록일
2005-04-06 09:48:51
조회수
2565
경상북도의회

ㅇ수 신: 언론사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

ㅇ제목:독도에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침탈 규탄 및 독도수회 결의대회 가져

-독도내 “대한민국 영토, 경상북도 행정구역“ 표석지 탐방, 독도경비대 및
생존 독도의용수비대원 위문, 독도박물관 및 도서종합개발 사업장 현지확인도-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철우)는 4월8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도의원 등 50여명이 독도를 방문하여, 일본의 독도영유권 침탈 규탄 및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진다.

특히 이날 독도 방문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의회의장의 대회사에 이어 안순덕 운영위원장의 결의문 낭독과 나종택 행정사회위원장은 김종해 시인의 ‘독도여, 함께하자!’ 시를 낭송하며 만세삼창을 비롯하여, 독도 수호문 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을 저지하기 위한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999년 4월 경상북도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기대)에서 독도에 입도하여 고유제를 거행하고, 독도내의 영토표석(가로 60cm×세로 60cm×두께2.5cm)으로 매설한 “대한민국 영토, 경상북도 행정구역” 표석지를 탐방하고, 독도경비대 위문과 함께 생존 독도의용 수비대원 4명을 초청하여 목숨을 걸고 독도를 지킨 공적을 치하하고, 노고를 위로 격려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의회 의원대표단의 이번 독도 방문은 시마네현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비롯하여 최근 점증되고 있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야욕을 분쇄하기 위한 것이며, 행정구역상으로 독도를 관할하고 있는 경상북도의 도민 대의기관인 도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함으로써, 300만 도민의 결연한 의지로 독도를 지키면서 독도가 실효적으로 우리나라가 점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림과 동시에 독도를 보존하기 위한 대책도 강구하자는 차원에서 실시되는 것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의회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만방에 알리고, 민족의 섬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경북도의원은 이 땅을 밟게 되었다고 밝히고, 일본 시마네현의회는 즉각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즉각 철회하고, 일본 정부는 독도 영유권 주장 뿐만 아니라 교과서 역사왜곡 등 군국주의 부활과 팽창주의를 노골적으로 획책하는 것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밝힌다.

※ 참고자료(일정표)

- 4. 7(목) 오전 8시 : 경상북도의회 출발 → 포항
오전 10시 : 포항 출발 → 울릉도
- 4. 8(금) 오전 7시 : 울릉도 도동 출발 → 독도
오전 9시20분 : 독도 도착(규탄 및 독도수호 결의대회)
오후4시 : 울릉도 출발 → 포항
작성일:2005-04-06 09:48:51 220.64.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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