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테니스부 적극 지원 약속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13명으로 이루어진 안정초교 테니스부는 방과 후 특기적성교육의 일환으로 영주시 테니스협회의 도움을 얻어 매일 하루1시간씩 훈련을 받게 된다.
이병욱 교장은 “아직까지는 테니스가 뭔지도 잘 모르는 부원들이 있지만 테니스를 통해 기술면보다는 스포츠 예절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 10시부터 각급 기관단체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테니스부 창단 및 테니스장 개장식에는 참석자들이 티셔츠 테니스공 등의 기증과 함께 오후 늦게까지 오프닝 게임을 펼치는 등 이번 테니스부 창단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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