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민신문

지난 06월 19일부터 영주시자원봉사센터(생활방역분과 위원장 김제선)에서
드라이브 스루와 방역자원봉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역 드라이브 스루 사업”을
개발하여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란 차량에 탑승한 상태로 쇼핑할 수 있는 상점을 뜻하며,
방역 드라이브 스루 사업 일명 “V-Day 드라이브 스루 캠페인”은
실시 장소에 차량을 몰고 오면 차량 내⦁외부 방역을 해주며,
방역을 마친 차량에 “코로나19 소독완료 안심차량 스티커”를 부착해준다.
방역 드라이브 스루에 소요되는 시간은 10~15분 정도 소요되며,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사회복지시설 등
운행 중인 승합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운영하고 있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장(김제선)은 “매주 영주시 관내 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지만 여러 지역 또는 여러 곳을 이동하는 차량에 대한 방역활동이
없어 사업을 생각하게 되었다.” 라고 사업 개발에 대한 취지를 밝혔으며,
“지역 내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최후의 방어선이며,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는 의지를 표했다.

- 영주시자원봉사센터 신진규 -
사진 필요시 054-636-1815 연락주시면
활동관련 사진을 전송해드리겠습니다.

2020-06-19 13:21:43 183.106.24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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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V-Day 드라이브 스루 캠페인 실시 - 영주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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