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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5면 - 여성의날, DBS, 장학금

닉네임
동양대
등록일
2007-05-18 14:04:38
조회수
3768
여학우들의 행복한 시간.
"여성의 날 행사 성황리에 진행되"

지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교내 실내체육관에서 여학우들을 위한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총학의 주최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에 없었던 타로점과 노예팅이 새로 도입되었다. 노예팅이란, 남자 하나를 놓고 여자들이 입찰에 들어가 가장 많은 액수를 써낸 사람이 주인이 되고 낙찰된 남자는 하루 동안 봉사를 하는 것이다. 노예팅에 참가한 남학우들은 각 학회장들을 통해 모집되었으며, 자신의 가치를 한껏 높이기 위한 장기자랑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사의 진행을 맡았던 총학의 노진영(경영, 01)정책국장은 지난해와 무엇이 달라졌는가에 대한 질문에 “작년과는 달리 한 곳에 헤어컷, 네일아트, 타로점, 캐리커처를 모아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답해 주었다.
제일 먼저 행사장에 입장한 이정은(항비, 07)학우는 “시작시간 30분전부터 기다렸는데, 타로점이 너무 잘 맞는 것 같다”며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행사에 참여한다는 차지혜(04. 유교)학우는 “작년 행사는 길에서 진행되어 행인들의 시선 때문에 불편했는데, 올해는 실내에서 행사가 열려 훨씬 더 낫다.”라고 답해 달라진 행사의 진행에 흡족해했다. 반면 “쿠폰이 너무 적게 준비된 것 같으며, 여성의 날이니 만큼 여성용품은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작년보다 높아진 참여율에 비해 진행에 있어서는 다소 부족한 점이 지적되었다. 타로점과 헤어컷 코너가 뒤늦게 시작되어 기다리던 참여자들이 불만을 나타냈으며,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으나 네일아트 옆의 막이 쓰러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앞으로 치러질 여성의 날 행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여학우들만의 참여에 그치기보다는 모든 학우들을 위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은경 기자
dyunews@hanmail.net



열린소리 젊은방송, DBS!
-알찬 방송하기 위해 노력 중

동양대방송국 DBS는 1998년 개국하여 현재 18명(정국원 9명, 수습국원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양대방송국 DBS에서는 캠퍼스 내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학우들 및 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보성 기사 및 생활 상식들을 다양한 음악과 결합된 형태로 방송하고 있으며, 학교행사 촬영활동을 하고 있다.
2006학년도 2학기까지는 점심방송(01:10~02:00)을 했으나 수업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폐지되었다. 하지만 현재 많은 학우들이 점심방송을 요청하고 있어 2학기부터 점심방송을 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고 한다. 또, 학교 행사를 촬영하여 방송국 홈페이지에서 영상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2007-2학기 말에는 제3회 DBS방송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해왔던 방송제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내용면에서는 좀 더 신중성을 띠고, 지금가지의 방송제보다 촬영․편집면에서 좀 더 전문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표 >>>>>>

전세영 기자-
seyoung17@dyu.ac.kr


우리대학에 이런 장학금이?
-많은 학생들 장학금 종류 알지 못해

우리대학은 사립학교 중에서도 장학금이 많기로 소문난 학교 중 하나이다.

그러나 정작 장학금의 잠재적 수혜대상자인 우리 학우들은 장학금의 종류와 요건 및 신청절차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다.

이에 문승호 (행정 03)학우는 “학교에 어떠한 장학금의 종류가 있고 또 받기 위한 절차를 모르겠다”며 “학교에서 장학금에 대한 홍보를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에는 크게 교내장학금과 교외장학금 두 종류의 장학금이 존재한다.

<<<<<<<<표표표표표 >>>>>>

전세영 기자-
seyoung17@dyu.ac.kr
작성일:2007-05-18 14:04:38 210.192.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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