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와 우리 지역 독서운동 단체인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좋은 어린이책을 보내려고 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는 새싹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게하고 나아가 책이 주는 소중한 의미와 가치를 새기고자 하는데 그 뜻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책 한 권은 책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따스한 밥 한 공기가 될 것입니다. 함께할 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