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년월일 : 1953.01.05(65세)

■ 성별 및 정당 : 남/자유한국당

■ 직업 : 공인중개사 노경철 사무소 운영

■ 학력 및 주요경력

- 물야초/물야재건중 중퇴/대입검정고시합격

- 동양대학교 경찰행정학부 졸업

- 가흥2동 주민자치위원 역임

- 현 가흥2동 20통장

- 현 영주시 시정평가단

- 파란들가구 영주대리점 경영

- 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주시 지회장

■ 당선되면 하고 싶은 일 3가지

- 주민중심 행정구현 및 인사의 전문성 강화

- 공직자 퇴직 후 재취업 방지

- 합리적 예산편성

■ 출마의 변

요즈음 TV나 인터넷 등을 통한 뉴스는 시민 모두에게 우울한 사건 사고 뿐이고 산뜻하고 희망적인 뉴스는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사회 곳곳에 인맥 인사로 전문성이 부족해 부작용 과 대형사고가 속출하고 공직자 퇴직 후 재취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의 일자리가 부족하며 이해관계 충돌로 인한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는 현실입니다.

누군가 총대를 매고 혁신적인 행동으로 관행을 척결해 나가야 합니다.

저는 지역에 학연 지연 혈연이 없어 청탁관계에서 자유롭고 딱 한번만 시의원으로 진출하여 다음선거를 위한 눈치를 보거나 행정과 흥정하지 않고 소신껏 일을 할 것입니다.

행정기관의 약점을 가지고 자기 주변의 이권과 바꾸어먹는 소위 엿 바꾸어먹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며 늘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주민의 편에 서서 일 하겠습니다.

우리시 역대 시의원들의 활동을 거슬러 볼 때 일부 소신껏 일한분도 계십니다만 일부 자신의 사업 및 주변을 연계하여 이익을 챙긴 의원님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영주에서 파란들가구 영주대리점을 경영하였고 늦게 학문에 열중하였으며 현재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영주시와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저 노경철에게 일할 기회를 한 번 주십시오. 행정 과 복지 및 경영을 골고루 최근에 공부한 사람으로서 마지막 인생을 살아온 경험과 학문을 영주 시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용하고 싶습니다.

잘하는 행정은 칭찬과 박수를 보내고 미비한 부분은 질타와 대안을 제시하면서 민관정이 공존하며 협력하는 정치를 구현 하겠습니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오로지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행사장이나 모임에 얼굴 도장 찍는 그런 시의원보다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공부하고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변에서 댓가를 바라지 않고 소리없이 봉사하는 부녀회와 각 봉사단체 등 지역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 하시는 분들에게 늘 감동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저 역시 그들과 같이 주민들에게 유익성을 찾아 기여하고자 합니다.

보여주기 위한 활동은 자기 홍보입니다. 저는 보여주기 위한 활동보다 보여지게 되는 사람으로 오래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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