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우수한 민간시설 추천
경북도가 선정 안전 인증판 수여

홈플러스 영주점이 올해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됐다.

안전 인증시설 선정은 자체 안전점검과 시설 보수, 보강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민간시설을 시군에서 추천하고 경북도가 선정해 안전 인증판을 수여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보험가입, 안전관련 교육 및 훈련, 자체 안전점검 적정성, 시설물 보수 여부 등을 반영하고 주변 여론과 관리자 안전관리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홈플러스 영주점은 보험, 교육, 훈련, 시설관리 등 우수하게 평가를 받아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됐다.

안전 인증시설 취지는 안전관리가 우수한 관리주체에 대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안전관리 동기를 부여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있다.

시청 금호준 안전재난과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 안전이고 안전사고 예방은 시설물 관리주체의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하며 모든 시민이 개인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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