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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7 인문도시 영주, 인문학콘서트 ‘사인사색(四人思索)’이 지난달 26일 오후 3시 선비촌 선비문화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KBS 역사저널 ‘그날’의 최원정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역시 ‘그날’ 출연진인 건국대 신병주 교수와 류근 시인, 그리고 동양대 강구율 교수, 개그맨 서경석이 패널로 참석해 매난국죽을 주제로 회헌 안향, 삼봉 정도전, 소고 박승임, 금계 황준량 등 4명의 선비정신과 삶을 조명하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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