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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 4.7.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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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등록일
2005-04-08 09:38:22
조회수
2370
- 영주署 동호회 활동 “활발” -
- 동호회 활성화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

영주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 지난 6일 오후 “체육의 날”을 맞아 직원들의 건강한 체력 단련과 화합과 단결된 직장 분위기로 업무의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영주시 테니스 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니스 동호회”를 발족하였다.

테니스 동호회는 영주경찰서 직원 3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문감사실 전기섭 회장은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전국 테니스 동호인 순위 295위를 차지하고 각종 대회에서 10여회 개인우숭을 수상한 실력을 갖추었으며 회원들로 2~3년 이상의 경력의 자랑하고 있다.

영주경찰서 동호회는 매주 수요일 체력단련과 정서 함양을 위하여 18개 종목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축구 동호회는 경북경찰청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고 전국 경찰청장배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족구, 베드민턴 동호회 또한 영주시장기타기 등 각종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생활안전과 김교탁(40세) 경사는 “매일 책상에서 컴퓨터를 보며 일과 씨름하다가 일주일에 한번 체육의 날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과 운동하다 보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동료간 정도 두터워지면서 업무 능률도 향상된다”고 전하는 등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했다

한편 전종석 서장은 “앞으로도 동호회 활동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체력단련으로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며,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영주시민들의 안녕을 지키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2005-04-08 09:38:22 220.64.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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