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닉이라는 한 아이가 살았다 하루는 생일파티에 닉이 타이를 매고 갔는데 그 타이가 촛불에 타 버렸다 근데 닉 친구가 닉보고 하는말 . . . . . . 타이타닉 맹구가 뜻밖에 경찰 채용 필기시험에 붙었다 면접을 보는 날 면접관: 백범 김구 선생을 누가 살해했는지 말해보게. 맹구: (우물쭈물하며) 예. 저…, 그게…. 면접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내일 이 시간까지 알아오게. 시험장을 나온 맹구가 엄마에게 전화해서 하는 말 ' ' ' ' ' ' ' ' ' “엄마! 나 첫날부터 큰 사건 하나 맡았어." 경상도 할머니 한 분이 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 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 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경비원의 말을 가만히 듣던 할머니가 화를 벌컥 내며 한마디 했다 ' ' ' ' ' ' ' “아, 이 양반아! 주인 오면 비켜주면 될 거 아이가!” 악명 높은 죄수가 대담무쌍한 탈옥을 감행했는데 탈옥 전에 찍어놓은 그의 사진이 있었다 앵글을 달리 해서 촬영한 넉 장의 사진이었다 연방수사국은 그 사진들을 복사해 전국 경찰서장들에게 보내면서 그가 체포되는 즉시 워싱턴의 수사본부에 알리라고 지시했다 이튿날 연방수사국에는 남부의 작은 도시를 맡고있는 야심적인 보안관으로부터 텔레타이프를 통해 통신문이 들어왔다 ' ' ' ' ' ' “사진들을 받았음. 체포에 불응해서 네 명 모두 사살했음.” 어느날 길가에서 호화로운 옷차림의 신사에게 다가선 거지는 먹을 것을 사야겠다면서 1만원을 구걸했다 신사 - 잔돈 가진 것이 없네. 하지만 술을 대접하겠네 거지 - 고마운 말씀입니다만 저는 술을 못합니다. 신사 - 그럼 내가 담배를 사주지 거지 - 아닙니다. 담배를 태우지 않습니다 신사 - 좋아. 그럼 경마장엘 가세. 내가 자네 말에 돈을 걸어줄 테니 거지 - 아닙니다. 도박은 아예 하지를 않습니다. 신사는 거지의 팔을 잡으면서 말했다 신사 - 우리 집에 가서 식사를 하세 신사 - 사내가 담배도 안 태우고 술도 안 마시고 도박도 안 하면 어떤 꼴이 되는지 우리 마누라한테 보여 줘야겠어. 작성일:2005-06-04 12:31:42 220.64.205.213 이전글 바로가기 심심할때 긁으세요 다음글 바로가기 큰스님 말씀 위로 전체메뉴 전체기사 뉴스 전체 지역·정치 사회·행정 농업·경제 교육·문화 기획·특집 단체·인물 스포츠 영주TV 전체 영주TV 제작영상 낭만에 대하여 잠깐! 1분 영주 브이로그 V-log 영주人, 영주IN 전체 이사람 기획 인터뷰 출향인 너·꿈·응 함께하는 세상 영주희망알림방 우리동네 영주人터뷰 생생 영주살이 현장N 영주선비 전체 역사속의 영주 인물 선비정신실천캠페인 선비의 삶과 흔적 영주 톺아보기 전체 단체탐방 영주맛집 업체탐방 우리마을 탐방 길 따라 세월산책 우리마을 숨겨진 보물 영주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인물따라 세월산책 오피니언 전체 김신중의 영주 톺아보기 사설 배용호의 문화확대경 김경미 시인의 시영아영 최대봉의 교양어 사전 권서각의 프리즘 시민칼럼 마을변호사의 생생 법률通 권자미 시인의 시읽기 글나라 동심여행 독자기고 최대봉의 문화읽기 영주사투리 사진·만평 전체 김만용의 세상 바로보기 나도 기자다 전체 시민기자 보도자료실 소통마당 본지알림 지방선거 전체메뉴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