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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운전할 수 있게 민,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

닉네임
이명진
등록일
2022-11-07 07:04:12
조회수
161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국가재활연구소가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지역사회 장애인 운전재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논의 보건복지부 국가재활연구소(소장 김만호)는 10월 20일(목) 오후 2시 한국행정학회와 협력하여 '2022 지역사회 장애인 운전재활 협력 네트워크 논의(심포지엄)'를 개최한다. 토론은 '지역사회 장애인 운전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진행되며, 코로나 19 등 사회 참여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애인의 이동성 확보와 후원을 위해 민·관이 다양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14시부터 16시 40분까지장소 : LA 총회(서울 중구)-주최 : 한국행정학회 국가재활센터 이번 토의는 재활의학 분야 외에 행정, 정책, 공학, 국가재활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 가지 주제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의 첫 번째 의제는 '장애인 운전재활 협력 거버넌스의 방향', 두 번째 의제는 '장애 유형별 진단과 장애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제도적 도전', 세 번째 의제는 '국외 장애운전차량 지원시스템 분석을 통한 국내 연계'였다. 이번 토론에서는 국가재활기구와 관련 전문가들이 국내에서의 적용성 분석, 장애유형별 진단 및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제도적 과제, 국외 장애인 차량 지원 시스템 등 지역사회 맞춤형 재활정책이 추구해야 할 비전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국가재활연구소는 국내 전문가와의 학술 및 정책 교류를 통해 장애인 운전재활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장애인 맞춤형 운전재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 moneypro.co.kr ) 또한, 장애 유형별로 운전 접근성, 보조기기 및 기타 지원 시스템을 검토하여 장애인이 지역 사회 내에서 무장애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의 기동성 확보를 위한 촘촘한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김만호 국가재활연구소 부소장은 "이번 논의가 지역사회 장애인 맞춤형 운전재활서비스를 위한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학제적인 운전재활정책을 연구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가재활연구소는 장애인 운전재활정책 전문기관으로서 다양한 기관 전문가들과 교류·협력하는 중추적인 구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말했다.
작성일:2022-11-07 07:04:12 176.100.4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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