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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실

제목

경북전문대학총동창회개최

닉네임
김시동
등록일
2013-08-26 06:23:14
조회수
2053
첨부파일
 1377340612779.jpg (112256 Byte)
<사진은 연락주시면 별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보도해주십시요>






총동창회장으로 인사말하는 장면


동문님들께 인사드립니다





동문님들께 인사드립니다





2013년 8월 24일 폭염이 대지를 뒤덮는 날씨에 경북전문대학 총동창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약100여명의 동문들이 모인 넓은 강당에서

권영창 총동창회장님의 진행으로 1년동안 경과보고와 결산보고가 차례로 이어졌고

감사 두분이 참석하지 않은 자리였지만 여러가지 사안을 동문들의 만장일치로 원안대로 통과하였다.



이어 회장단 선출이 있었는데 일부 들리는 이야기는 정치성을 가진 사람이 하면

서로 여야 편이 갈려져서 동창회 모양새가 말이 아니라는 것과 그동안 침체되었던 원인은

정치성을 가진 사람들이 동창회장을 하다보니 야당,여당, 학교 등등 눈치를 보다보니

동창회 본질이 흐려지고 말았으며 정도로 가야할 동창회가 산으로 강으로 걸어가고 있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 못하는 실정이었다.



결코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전임 회장단과 고문들 기타 본동창회에 애착을 가지신

수많은 동문들이 이번만은 모든 정치성을 배제하고 서울, 대구, 부산등 어디라도

영주지방을 벗어나서 객지 분들이 동창회장을 맡아 예전처럼 희망차고 즐겁고 참신한 동창회가 되도록

외지에서 동창회장을 뽑아야 한다는 말들이 이구동성으로 울려퍼졌다.



그래서 회의중 본회를 잠시 휴회하고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에있는

본인 김시동(의서출판 정문각 대표, 예총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이사) 모교1회 졸업생이

41회 총동창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되었습니다.



그동안 동창회는 있었지만 수년동안을 유야무야하게 흘러온것이

많은 동문들 심정을 애석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입니다.

심지어 모교 행사때 단상에 총동창회장 자리가 끝쪽으로 밀려나 있을 정도로 수만명의 동문들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도 있었다는 것은 우리 동문들은 알고 계실겁니다.

이 또한 웃고 넘어갈 일은 아니었음을 우리 동문들은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동문님들 생각해 보십시오.

모교가 뭡니까 어머니와 같은 학교 아닙니까 또 학교는 자식과 같은것이 졸엽생입니다

두존재는 띨래야 띨 수 없는 존재인데도 불과하고 밀려나 있었으니 말입니다



동창회라는것은 어릴적 학교 다닐때 학우들이 전국에 흩어져 살면서

동창회 날이라도 모교에서 만나 선후배간에 반갑게 만나 얼싸안고 하루밤을 새면서

술 한 잔에 지난 추억, 사회생활의 어려움 등의 이야기를 안주삼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가야함에도 불구하고

동창회의 취지는 간곳없고 하물며 동창회를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던게

지금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이 아니었습니까



내년부터는 제가 맡은 이상 우리 경북전문대학총동창회를 활성화해서

각지에 계신 선후배님들의 단합과 결속으로 우의를 다지며

어느 비바람에도 쓰러지지않고 경북전문대학 동문들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는 동창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전국에 계시는 수많은 동문님들도 내년부터는 바쁜일정 하루쯤 벗어버리고

각 동기들에게 연락하여 많이 참석하셔서 따뜻한 격려와 협조로 적극 후원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동창회를 이끌어오신 권영창 전회장님과 사무국장등 임원진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이상 두서없는 글로서 인사에 대신합니다

2013년 8원 26일



경북전문대학 총동창회 회장 김시동 드림
작성일:2013-08-26 06:23:14 1.232.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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