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5월 25일 청소년자원봉사단"콩' 창단발대식을 가지고 거리환경정화활동및 캠페인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처음 거리환경정화활동을 경험해 본 친구들은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지만 재미 있었고 앞으로 길거리에서 휴지를 버릴 때 휴지통을 찾아서 버려야겠다고 말하는 친구도 있었고 쓰레기를 줍는것은 이렇게 힘든데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너무 쉽다.쓰레기를 버릴 때 쓰레기 줍는 사람을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느낌을 말한 친구도 있었다.영주청소년문화의집 콩봉사단은 초등학교 5~6학년들로 구성되었으며 사전준비모임과 자원봉사활동으로 매월 2회 활동하게 되며 봉사활동이 끝난 후 활동보고서를 작성하고 활동을 마무리 하게 된다. 2013년 연간봉사활동으로는 자원봉사기초교육 2회, 환경정화활동2회, 병원방문 위문활동1회, 어르신들 친구되어드리기 1회, 청소년문화존 아나바다장터 참석 물품판매하여 수익금 기부하기, 엄마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활동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자원봉사시간은 영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 마일리지 통장을 개설하여 봉사시간을 적립•관리하고 교육을 통한 자원봉사이해와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관심을 가지며 가치있는 청소년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게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2013-05-28 10:31:54 112.165.28.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