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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문화의집
아름다운 가게, 나누는 행복, 바른 소비, 다함께 실천하러 GO! 라는 의미를 가진다.
우리의 가정에서 오래 잠자고 있거나 버리지도 쓰지도 않는 천덕꾸러기 물건들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일 수 있다. 이러한 물건들을 아나바다 장터에서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기도 하고 교환을 통해 새 생명을 불어넣고 청소년들에게 경제, 환경,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고 느끼게 한다.
이를 통해 어떤 물건이든 자신에게 쓸모 없다고 버리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필요로 한 누군가에게 다시 돌아가고 다른 사람의 물건이 나에게 소중한 물건이 될 수 있는‘자원순환’의 의식을 만들어간다.
판매의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사회소외계층에 환원하여 건전한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의 주민들이 생활공동체문화를 확산하는 문화공간이 된다.
1. 운영일시: 2013. 05. 04 (토) 13시~16시
2. 접수기간: 2013. 04. 04 ~ 05. 01
3. 접수방법: 물품 기부, 판매 팀, 각종 체험 팀, 자원봉사자로 참여 가능하며 접수 기간 내 선착순 접수 받는다.
4. 참가대상: 청소년을 포함 한 가족 및 단체 (3인 이상, 관내 거주)
5. 참자가 기본 수칙: 참가비는 없으며 장터 참여에 필요한 준비물 및 간식 등은 직접 준비하며 물건을 판 수익금의 20%를 어려운 이웃돕기에 기부함을 원칙으로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054) 639-5862로 전화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