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민신문

경북북부발전협의회는 12월 19일 대선을 앞두고 준비해온 경북북부지역의 대선공약 자료집을 발간하고 대선후보 캠프와 관계기관에 전달하였다.

경북북부지역은 현정부에서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분류되었으나, 산지보호. 수질보호. 해양보호. 문화재보호.등 과도한 규제로 인해 실제적으로는 국가균형발전에서 여전히 소외되어 왔다.

전국에서 사회간접자본 인프라가 제일로 열악한 곳이 경북북부지역이라며, 36번국도, 동서6축, 남북6축등 도로건설과 중앙선.영동선.경북선 철도확충등 교통인프라구축을 요구하며, 보호차원에서 개발이 되지 못한 자연을 활용한 산림. 해양. 관광개발을 공약으로 요구하였다.

또한 낙후지역의 진정한 자립발전을 위해서는 법제적 기반이 필요하므로, “낙후지역 발전 및 투자촉진 특별법”제정이 필요하다고 제시하였다.

2012-11-29 16:08:20 118.45.3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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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지역 미래발전전략"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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