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 : 2024-04-27 06:35 (토)

본문영역

자유게시판

제목

혹시 백수 피로 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닉네임
자유인
등록일
2012-05-05 21:32:12
조회수
3489
저는 몇년째 알바하다가 놀고 알바하다가 노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22살 이후부터 아무 생각없이 막 살아왔어요...그냥 살아있어서 그냥 산거 같아요
아무 의욕도 없고 낙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이 살았죠..사회생활도 거의 해보질 않았어요




성격상 직장생활이 맞지 않아서요..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이 많고 힘들거든요 저도 알바안하고 놀고 있을때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니 아침밥 안먹고 안움직이니 입맛도 없고 그래서 대충 때우고 그랬죠
그래서 일할때보다 그냥 놀고 있을때 한것도 없이 그냥 막 피곤하고 그랬어요



또 제가 귀찮니즘이라서 밖에 나가는것도 싫어하고 그래서 집에서 컴퓨터나
라디오, tv만 끼고 놀다가 시간은 금방 가버려서 이제 나이가 30이 넘어버렸어요



덜컥 겁이 났어요...불투명한 미래가 불안하고 넘 초조했어요. 언제까지 놀수만 없잖아요
그렇다고 직장생활 할 능력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구,,,,모아놓은 돈은 다 떨어져 가구,,,




그 스트레스를 가족들에게 풀고 짜증내고 시비걸고 하니 결국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자살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집에 도움은 못되더라도 최소한
짐은 안되야 하는데 신경질 나게 스트레스만 팍팍 주고 계속 날마다 짜증나게 시비를
걸어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만 하는가보다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죽기는 싫더라구요...겁이 많아서 그런지 무서웠어요..쉽게 죽는 방법을
알면 딱 따라서 죽고 싶었지만 찾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살고는 싶었나봐요 부모님한테는 그래도 손을 벌리지 않았지만 언제까지 부모님하고 살순 없잖아요



언제까지 나이가 들도록 결혼도 안하고 부모님에게 얹혀 살수는 없다라고 결심했죠
그래서 최소한 나 혼자라두 살수 있게 독립을 해야겠다. 그럴려면 돈을 벌어야했어요
죽으라는 법은 없나봐요. 너무 절실하다 보니 좋은 일을 찾게 되었답니다.




우연히 한 광고가 떴어요. 저같은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귀찮니즘이 있는 사람들에게
딱인 평생 할수 있는 일을 보게 됐어요. 최소한 한달에 100만원 정도만 벌면 최소한의
소비만 하고 저축 조금씩 하면 혼자서 살수는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시골에서 텃밭 일궈서 반찬 자급자족 하면서 컴퓨터로 평생 할 수 있는 이일을
하면서 사는게 제 꿈이랍니다...목표가 생겨서 지금은 행복해요..무언가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뻐요.....지금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차마 죽지 못해 살아왔잖아요...




혹시 저같은 백수 피로 증후군을 겪고 있으신분이 있으시다면 저와 같이
컴퓨터로 일하는 일을 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하루에 조금만 컴퓨터로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취미생활도 하고 그럼 좋잖아요?



저처럼 이렇게 홍보 문구를 써서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되는 아주 쉽고
간단한 일이랍니다...무궁무진한 인터넷에 글만 올리면 되니 하루에
1~3시간 정도 하시면 되는 자유 일이랍니다. 그것도 평생 할수 있는 좋은 일이죠



저는 첫실적을 올려서 저번달 26일에 첫월급 20만원을 받았어요 ^^*
지금은 노하우를 천천히 쌓아가고 있는 단계이니 욕심내지 않고 있어요..
하다 보면 노하우가 쌓여서 수입도 점점 늘어가겠죠?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수 있을거라고 확신해요.정말 탄탄하고
믿을수 있는 회사이니 이 좋은 기회를 그냥 넘기지 마시고 자세히 알아보세요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컴퓨터로 평생 할 수 있는 이 일이 궁금하시다면 연락주세요
ardjlove@naver.com 이나 010-7511-8845로 문의주세요...
작성일:2012-05-05 21:32:12 121.147.82.94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