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민신문

영주시사(榮州市史)편찬을 위한 사료를 수집합니다.

우리 영주는 유불문화의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지역으로 유구한 역사와 민족문화유산을 간직한 역사의 고장입니다. 이러한 영주의 역사성은 지난 전통시대를 넘어오면서 간혹 지역 학자들의 사서와 혹은 관찬읍지(官撰邑誌)등의 편찬으로 이어져왔었습니다. 근대에 들어와 시․군사는 지금까지 발간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영주시와 영주문화원이 주관하여 영주시사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영주시사편찬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주시사편찬위원회는 앞으로 영주의 역사,정치,행정,문화,교육,종교 등의 각 분야를 체계적이고 심도있게 조사, 연구하여 시대에 걸맞는 영주시사를 편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시사편찬 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는 역시 사료의 수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얼마만큼 광범위 하고 숨어있는 사료를 많이 수집하느냐에 따라 시사편찬의 성공 여부가 가려집니다. 이에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는 원활한 시사편찬을 위해 광범위한 사료 수집활동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시민여러분들의 적극 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1. 수집 사료의 종류
-.영주에서 발간된 향토지및 각종 사료
-.영주관련 연구,조사,발굴 보고서, 석,박사 논문 사료
-.관내 행정기관, 공․사기업체에서 발간한 회보및 기관지 사료
-.지역 출신 인물들의 국역된 문집과 원전 문집및 고문서 사료
-.관내 각 성씨 관련 사료및 관내 각종 학술대회,세미나 사료
-.관내 각종 문화재 사진 사료
-.기타 영주관련 각종 사료
2.수집기간
2007년 9월~ 2008년 12월까지
3.연락처
영주시사편찬위원회
주소: 경북 영주시 휴천2동 303-2번지
전화(펙스): 054) 631-7300
E-mai: ps2070@hanmail.net l

영주시사편찬위원회 위원장 김 주 영

2007-10-09 10:15:19 210.192.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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