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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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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등록일
2007-06-26 18:03:02
조회수
3831
첨부파일
 영주문화.zip (564205 Byte)
선비나들이 고을나들이 스무번째 마당
“영주를 키워온 삶의 젖줄, 내성천”

고을나들이 행사는
우리 지역 문화유적지에서 조상의 숨결을 느끼며,
보이지 않은 대화를 통해 문화 사랑의 맘을 일깨우고자
마련한 행사입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유익한 체험 학습 마당이 되고
가족 단위로서는 가족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시 : 2007년 7월 8일 09:00-16:00
장소 : 문수면 평은면 이산면 일대
참가비 : 10,000원(중식제공)
준비물 : 간편복장, 필기구, 카메라
인 원 : 선착순 80명
출 발 : 당일 09:00 (영주시민회관)
접수처 : 영주문화연구회(633-5636), 서림사(631-5221), 영주시민신문(634-1800)

주최 (사) 영주문화연구회
후원 동양대학교, 영주시민신문사, 벼룩시장



영주 선비들의 삶 들여다보기(답사 코스) :시민회관 출발→ 왕유리 석불 → 금광이마을 → 용혈와요지 → 무섬마을 → (중식) → 칠성루 → 괴헌고택 → 이산서원 → 두암고택 → 퇴계선생 정부인 묘소

․ 왕유리 석불 - 공민왕이 머물렀다는 왕유리, 서역 문자가 새겨진 독특한 불상
․ 금광이마을 - 비단처럼 아름다운 강변과 어울리는 물돌이 전통마을
․ 용혈와요지 - 용혈리 납들고개 부근에 있는 고려시대 기와 굽던 굴
․ 무섬마을 - 영남지역 전통가옥의 여러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선비마을
․ 칠성루 - 단종을 기리며 정착한 휴계공 전희철의 유덕을 추모하여 창건
․ 괴헌고택 - 퇴계선생의 성학십도를 보관했던 곳이어서 더 유명한, 선비의 삶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집
․ 이산서원 - 내성천을 한 눈에 내려 다 보고 있는 퇴계선생이 계획하여 세운 유일한 서원
․ 두암고택 - 우금마을 중간, 나즈막한 야산을 등지고, 내성천을 가슴에 안고 있는 전통가옥
․ 퇴계선생 정부인 묘소 - 퇴계선생의 정부인인 허씨 부인의 묘소, 외조부인 문창계공 묘소 뒤에 있다.


<박스> 다음 행사 안내

고을나들이 스물한 번째 마당
“퇴계 선생과 함께 가는 소백산 기행”
-소백유산록의 자취를 찾아서

장소 : 초암사-석륜사터-국망봉-달발골-비로사
일시 : 10월 하순
작성일:2007-06-26 18:03:02 210.192.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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