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언론은 기반과 토대가 열악한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토대와 기반은 언론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는 부분이 많은 만큼 지역언론으로서 영주시민신문이 어떤 구실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독자 및 주민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건강한 언론으로 자리잡아야 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영주시민신문을 만드는데 있어 궁극적으로 신문의 주인인 독자들과 주민들의 평가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영주시민신문 독자권익위원회는 이런 필요성에 따라 독자들이 신문 평가작업에 적극 참여하는 구조를 갖추기 위해 2008년 8월 재창간되면서 지면평가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돼 2009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 역할을 더 확대하고 독자권익을 담보하고자 2012년 3월 30일 독자권익위원회로 확대개편해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신문에 대한 올바른 평가는 영주시민신문이 건강한 언론, 올곧은 언론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필수적인 요인이며, 독자들의 참여 속에 ‘우리 신문’으로 갈 수 있는 징검다리 구실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독자권익위원회 활동 결과는 위원회 활동이 이루어진 주의 지면신문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독자들의 평가를 받습니다.
이에 영주시민신문 독자권익위원회 활동과 관련한 주요 준칙과 취재보도원칙을 정하고 이를 공개합니다.

독자권익위원회 지면평가 활동의 방향

독자권익위원회 기사평가 활동의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