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찰...요즘 젊은이들 “이렇게 이뻐요”

<사진으로 보는 한 주간의 영주>

2015-06-05     영주시민신문

지난달 28일 어르신 한 분이 영주경찰서 입구에 서있는 의무경찰에게 쪽지를 보여준다.

입구를 지키던 최혁열 의경이 쪼그려 앉아 어르신이 준 쪽지를 받아들고 한참 이야기를 나눈 뒤 가야할 방향을 가르쳐준다. 지켜보는 마음이 따뜻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