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할인마트(대표 송미리)는 지난 20일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손 소독제 70개를 가흥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송미리 대표는 “어려운 시기 일수록 더욱 나눔이 필요한 곳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더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고 어려운 때일수록 희망을 잃지 않고 다함께 힘을 모으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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