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만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희)는 지난 18일 합동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가졌다.

이번 방역활동은 관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은 물론 다중이용시설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장소를 방역해 지역사회 전파차단에 힘을 보탰다.

그동안 평은면 새마을단체는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해 총 5회에 걸쳐 관내 공공기관, 금융기관,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버스승강장 등에 대해 꾸준히 방역활동을 이어왔다. 향후에도 손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 위주로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