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기승을 부리지만 꽃피는 봄은 벌써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다.

순흥면 석교2리

 농부는 밭을 간다. 어두운 시간을 걷어내면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듯 말없이 밭을 간다.
 

단산면 병산리

선비세상(한국문화테마파크) 매화촌에 홍매화가 제일 먼저 피었다. 매화촌은 16,650평(54,385㎡) 부지에 매화나무 213종 2천380주가 식재되어 있다.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

 산수유로 유명한 봉화 띠띠미 마을에 산수유가 활짝 피어 노란세상을 만들었다. 앞으로 1달간 만개한 모습을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이원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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