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지 아기

큰 아이를 낳고 둘째는 생각도 못하고 살다가, 어느 날 소중한 선물이 저희에게 찾아왔어요.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태명을 “장수”로 지었어요. 태명처럼 장수는 무럭무럭 잘 커서 2020년, 저희에겐 한없이 예쁘고 누가 봐도 건장한(?) 공주님으로 태어났습니다.

떡두꺼비 같은 우리 딸 민지야! 너의 오동통한 볼이 아빠, 엄마, 범준이 오빠는 한없이 사랑스럽구나. 지금처럼 건강하게 우리가족 행복하게 살자. 정말 사랑해요 우리 딸♡

아빠 권혁민, 엄마 황영교(휴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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