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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해외성지 순례 참여 여성1명 코로나19 확진17일 오후 5시 30분 가흥동 소재 영주온천랜드 1시간여 방문
  • 김은아 기자
  • 승인 2020.02.22 13:49
  • 호수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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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 영주거주 1명 동승해 안동교구청 교육 다녀와

영주 확진자 발생으로 온천랜드, 휴천성당 폐쇄 및 소독 실시

우리고장 영주에서도 이스라엘 해외 성지순례를 다녀온 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우려로 인해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확진판정을 받은 A씨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영주, 안동, 의성, 예천 등에 거주하는 39명과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오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A씨는 그동안 발열 등 이상 증세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성지순례단에 함께 참여한 예천군 B씨가 지난 20일 확진판정을 받아, 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하고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1일 현재 선별진료 후 자가 격리 중으로, 현재 발열 등 이상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경상북도 역학조사관과 이송 협의 중이다.

시는 확진자가 방문한 영주온천랜드와 휴천동성당 등의 장소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실시 중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있는 의계 안계성당 성지순례팀은 안동교구 소속 신자 38명과 가이드 1명 총 39명으로 안동 5명, 영주 1명, 영덕 1명, 예천(의성거주) 1명, 가이드(서울)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성지순례팀은 의성 안계성당 25명, 의성성당 5명, 안동 목성동성당 4명, 안동 태화성당 2명, 상주 남성동성당 1명, 영주 휴천성당 1명이며 현재 검체 조사가 진행 중으로 추가발생도 예상된다.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안동교구, 안동 목성동성당, 영주 휴천성당, 의성 안계성당 등은 즉시 폐쇄하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 2월 16일 일요일

오후 2시 인천공항 도착 → 오후 4시 인천공항 1청사 성당에서 미사 참석 → 오후 5시 버스 2대 탑승 인천공항 출발 → 오후 9시 안동 도착 및 영주로 이동 → 오후 10시 영주 자택 도착

* 2월 17일 월요일

오후 5시 30분 (오전 내 자택 휴식 후) 가흥동 소재 ‘영주온천랜드’ 1시간 정도 방문

* 2월 18일 화요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예천 거주 가족(자녀2명) 자택 방문

* 2월 19일 수요일

자택거주

* 2월 20일 목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 30분 안동교구청 교육(영주 거주자 1명 동승)

* 2월 21일 금요일

오전 9시 예천군 확진자 발생에 따른 선별진료 대상자명단 확보

오전 11시 영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진료 및 검체 채취 후 자가 격리

* 2월 22일 토요일

오전 8시 50분 확진판정(현재까지 증상 없음)

김은아 기자  haed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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