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서 지상으로 리모델링
쾌적한 교실과 북카페 운영

영주시청소년수련원 내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교실이 쾌적해진 공간으로 변화돼 면단위 초중학생들이 좋아진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60여명의 학생들은 청소년수련원 지하에서 방과후 교실에 참여해 왔다. 그러다 지난해 2층 리모델링으로 교실과 북카페가 마련돼 지난달 20일부터 보다 좋아진 교실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서영석 팀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며 “특히 북카페를 넓게 만들어 학생들이 독서도 하고 멘토 강의도 들을 수 있어 좋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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