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판서 고택 앞에 아름다운 초승달이 걸렸다.
야간조명의 은은함을 더하며 초승달에 걸터앉아 삼판서 고택과 제민루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변한 이곳은 한 공무원의 아이디어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점차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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