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2년차 신혼부부이자 50일된 아기의 초보 엄마아빠입니다.
늦은 결혼으로 임신에 대한 걱정도 많았지만 어느덧 한 아이의 아빠, 엄마가 되어 힘든 육아지만,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저희 부부에게 큰 기쁨을 안겨준 존재 우리 본준이는 저희에게 최고의 보물이랍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본준아!!!
아빠 엄마는 너로 인해 하루하루가 행복하단다.
행복을 선물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아빠 구자훈, 엄마 이윤주 (가흥1동)
영주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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