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면 성곡리 채석장을 오가는 대형 트럭들이 수십톤의 석재를 싣고 오가는 등 과적을 일삼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곳을 오가는 트럭들은 대형 석재를 적재함에서 튀어나오도록 싣고 있어 아찔한 장면이 연출되는가하면 좁은 도로를 오가는 일반차량들을 위협하고 있다. 도로파손 또한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행정당국의 지도나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김이환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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