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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 무쇠달 마을, 농협 ‘마을가꾸기 대회’ 은상 수상
  • 김은아 기자
  • 승인 2019.11.29 10:32
  • 호수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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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을경관,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
산골음악회 등 체험행사로 높은 점수 받아

농협영주시지부(지부장 배준호)는 지난 7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우리고장 풍기읍 수철리 무쇠달 마을이 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협이 주관한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는 올해 2회째로 들녘 가꾸기 분야를 신설하고 시상규모도 지난해 24개 마을, 시상금 5억원에서 올해는 48개 마을, 1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는 농촌마을을 지역농협 조합장이 추천해 지역 시도예선심사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본선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48개 마을이 선정돼 시상했다.

무쇠달 마을은 아름다운 마을경관, 쾌적한 도시민 휴식 공간 조성, 산골음악회 등 체험프로 그램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준호 농협영주시지부장, 서동석 풍기농협조합장, 여광웅 마을이장 등이 참석했다.

여광웅 이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마을주민들을 조합원으로 구성한 마을기업인 무쇠달협동조합을 시작한지 2년 반이 지났는데 지금은 마을주민이 1/3과 젊은 연령의 조합원들 45명으로 구성돼 많이 도와주고 있다”며 “처음 조합원 대부분이 고령의 어르신들로 어려움이 있어 지난해는 풍기지역으로 넓혀 조합원을 모집하고 올해는 영주시내지역까지 확대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할 일이 많다. 중앙선복전전철화사업으로 내년 중순에는 희방사역이 닫히는데 역사를 활용해 사전전시도 하고 무료 음악아카데미나 조합원들이 재능기부로 무료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활용하고 싶다”며 “다음 주부터는 터널 조명시설에 대한 공사에 시작된다. 터널에 큰 벽화를 넣으려다 못하게 돼 아쉬움도 있지만 앞으로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잘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배준호 영주시지부장은 “이번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대회 은상 수상이 활력 있는 농촌마을 구현과 농촌관광 활성화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영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아 기자  haed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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