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꾼봉사회는 지난 3일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재가 장애인 18세대에 연탄 6천장을 지원했다.

이날 지게꾼봉사회 18명 회원과 청소년, 대학생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해 재가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배달봉사를 함께했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매년 도움주는 지게꾼봉사회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재가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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