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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 사라진 옛 영주역을 기억하다영주1동주민자치위원회, 영주역 사진 전시
  • 김은아 기자
  • 승인 2019.11.25 16:27
  • 호수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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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1동 주민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옛 영주역 터에 대한 의미를 되살리고 있다.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서윤)는 지난달 29일 중앙시장에 자리한 옛 영주역터(영주동 345-9)에서 환경정비와 함께 역주역 사진전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영주역사의 번성기에 중요하게 자리했던 영주역이 현재의 휴천동 자리로 옮겨진 이후 사람들의 기억 속에만 남아있어 옛 영주역의 자취를 되새기며 역사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역은 1941년 7월 1일 문을 연 이래, 영주가 내륙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1973년 12월 23일 휴천동의 지금 위치로 이전함에 따라, 영주동의 역터는 이젠 역이었음을 알려주는 표지석만 남긴 채로 사람들의 기억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환경정비, 조명 설치, 영주역 관련 옛 사진 전시 등을 통해 주변 재래시장 활성화와 옛 영주의 추억을 일깨우는 휴식공간으로 부활시키기 위해 나섰다.

신서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옛 영주역터와 그 앞길인 역전통은 화려한 역사를 간직한 곳이며 영주1동 뿐만 아니라 시민 전체의 소중한 추억이 묻혀 있는 장소”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은아 기자  haed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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