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 주관으로 11월2일(토) 오후7시부터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019 행복음악회가 열린다.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공연은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팝페라 가수 배은희의 ‘고향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 바리톤 권용일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 ‘하망연 대장금 OST’, 팝페라 콰르텟 디에스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위대한 사랑’, ‘딜라일라’, 특별초청 가수 심수봉의 ‘나의 신부여’, ‘비나리’,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 639-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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