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달 25일 오후 6시 문화의 거리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넓히기 위해 ‘9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의 일탈과 비행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각종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선도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교외생활지도와 함께 열렸다. 또한 학업중단 예방 교육과 홍보, 거리 상담, 가상 음주 고글 체험 등 부스 운영을 통해 학업중단 숙려제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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