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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께 발마사지 해드렸어요”영광고 발사랑봉사단, 효행 봉사
  • 김은아 기자
  • 승인 2019.09.26 15:33
  • 호수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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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고등학교(교장 임하규) 발사랑봉사단 20여명 학생들은 지난 18일 상망동 화성아파트경로당을 찾아가 발마사지와 말벗 봉사활동 등으로 어르신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날 발사랑 봉사단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마사지 해드리며 담소도 나누고 효자손도 나눠드려 어르신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마사지를 받은 한 어르신은 “공부하기에도 바쁠텐데 이렇게 시간을 내서 발 마사지도 해주고 말동무도 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칭찬하며 “앞으로도 손자처럼 다른 어르신들에게도 봉사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형렬 상망동장은 “학생들이 마치 친손자처럼 직접 발을 닦아 주고 만져주는 것이야말로 1, 3세대가 어우러지는 기회”라며 “사라져가는 조부모 중심의 가족공동체 회복을 통해 세대간의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영광고 강미영 지도교사는 “발사랑 봉사단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에게 예의범절과 삶의 자세를 배우는 계기가 되고 우리시대에 필요한 선비정신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아 기자  haed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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