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는 안정면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46회에 걸쳐 마을회관(안심 1리, 용산 2리, 단촌 1리 마을회관)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주민중심의 건강체조, 건강검사(혈압, 혈당 등), 취미교실(노래, 공예 등), 건강강좌 등 안정면 주민이 참여해 쉽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제공해 주민 역량강화 및 건강리더를 육성하도록 운영된다.

한편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건강증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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