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영주시민회관 및 서천둔치 일원에서 제26회 소백예술제가 열린다. 시민회관에서 20일(금)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음악협회의 애창곡의 밤, 무용협회의 무용페스티벌, 22일(일) 오후 7시부터 연극협회의 입체낭독극-스트립티즈 연극공연, 28일(토) 오후 7시부터 한국연예예술인협회의 행복콘서트, 29일(일) 오후 7시 30분부터 국악협회의 풍류 ‘울림’ 국악공연이 열린다. 전시행사는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미술협회 회원전,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사진작가협회 회원전이 열리며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서천둔치에서 문인협회 거리시화전이 열린다.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