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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재활용과 나눔 배웠어요”재능리틀어린이집, 아나바다장터 운영
  • 김은아 기자
  • 승인 2019.07.25 16:00
  • 호수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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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리틀어린이집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학부모들의 도움으로 원아들이 참여하는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쓴다’는 아나바다를 통해 근검절약의 생활화와 자원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존에 앞장서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집 내 중앙에는 의류(유아복, 아동복, 모자 등), 유아용품(유아의류 및 침구, 장난감, 인형 등), 신발류(운동화, 구두, 샌들, 장화 등), 가방류(배낭, 책가방, 서류가방 등), 잡화류(악세서리, 벨트, 지갑, 스카프, 머리핀 등), 기타(사용 가치가 있는 중고물품) 많은 판매물건들이 정리, 진열돼 있었다.

이 물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가족들과 함께 집안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한 것들이다. 한쪽에는 해님분식코너도 마련돼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김밥, 떡, 과자, 전 등이 100원~300원으로 판매돼 인기였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가족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들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히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원아들이 어릴 때부터 부모와 함께 자원재활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원아들이 스스로 내놓은 물건을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며 구입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들도 또 다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며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모들과 함께 재능 기부한 물품과 먹거리를 판매한 수익금은 총 40만원으로 전액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지역의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김은아 기자  haed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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