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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 듬뿍 담아 ‘힘내라 아들’대영중 한빛사랑 학부모회, 허그데이 가져
  • 김은아 기자
  • 승인 2019.06.07 15:54
  • 호수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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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중학교(교장 권태욱) 한빛사랑 학부모회(대표 임현숙)는 학부모참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 체육대회를 맞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허그데이’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학부모회는 일주일 전부터 임원 협의회를 열고 학생과 교사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체육대회를 위해 전교생들을 위한 간식을 구입해 포장했다.

간식꾸러미 안에는 ‘힘을 내’, ‘넌 할 수 있어’, ‘항상 응원할게’, ‘오늘 아침도 활짝 웃자’,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어’, ‘너는 소중하니까’ 등 학생들이 힘을 얻을 수 있는 글귀를 넣었다.

이날 권태욱 교장과 교감, 교사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힘껏 껴안으며 아침인사를 건넸다.

이에 학생들은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스승에게 드리고 싶은 한마디 사랑의 문자를 작성해 전달하며 훈훈한 사제 간의 정을 나눴다.

한빛사랑 학부모회 임현숙 대표는 “학부모참여지원사업이 올해도 선정돼 학생들을 위한 행복한 첫 사업으로 허그데이를 열어 매우 기쁘다”며 “매년마다 허그데이를 열고 있지만 오늘은 더 뭉클하고 감동스러웠다”고 전했다.

권태욱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육대회 날에 학부모회에서 허그데이 행사를 준비해줘 감사하다”며 “오늘 제자들을 안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정겹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은아 기자  haed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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