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 발전 방안 모색

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는 의정 전문지식 함양과 새로운 정책 대안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부산시 일원에서 상반기 의정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역할, 책임성 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정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결산 심사(검사) 실무기법과 의원행동강령, 청렴교육 등 강의식 교육과 함께 부산지역 도시재생 성공사례와 각종 지역특성화사업 성공사례 비교견학 등 현장방문도 함께 진행됐다.

이중호 의장은 “생산적 의회 운영과 선진의정구현을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우리지역에 적용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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