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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도시 영주, SNS 캐릭터 ‘힐리(Hilly)’ 탄생
  • 오공환 기자
  • 승인 2019.05.14 06:37
  • 호수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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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청민원실서 출생신고,
캐릭터 마케팅 본격 시동

영주시가 SNS 운영에 활용할 캐릭터 ‘힐리(Hilly)’를 개발해 1일 시청 SNS를 통해 공개했다.

힐리 캐릭터는 기존의 경직된 정보전달식의 시정홍보에서 벗어나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시민, 관광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개발됐다.

힐리는 소백산을 직관적으로 형상화해 나뭇잎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산의 모습으로 탄생했다. 힐리는 소백산에 불어오는 산들바람과 산골짜기에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을 먹고 자란 ‘힐링에너지’ 그 자체이다. 힐리의 귀여운 외모 뒤에는 신비한 능력이 숨어 있다. 하트 모양의 요술봉, 일명 ‘힐링봉’을 휘두르면 사람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3초 안에 힐링된다.

힐리의 취미는 ‘바지 갈아입기’이다. 소백산이 사계절 형형색색 다른 옷을 입으면 힐리도 계절마다 바지를 갈아입으며 늘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한다.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영주사과’이다. 너무 많이 먹어서 두 볼이 빨갛게 물들기까지 했다. 힐리는 캐릭터 공개 예고 콘텐츠를 통해 영주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으로 탄생을 알렸으며,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선비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첫 인사를 나눴다.

향후 캐릭터 힐리는 영주시의 관광지, 농특산물, 문화재 등 영주시 지역 전반을 알리는 시정홍보 콘텐츠의 주인공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지역의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재미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인형, 스티커, 티셔츠 등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용진 시청 홍보전산실장은 “‘힐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영주를 알리는 주체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각종 축제나 행사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캐릭터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영주시와 소백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산소같은 힐링에너지를 전파하는 힐리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오공환 기자  okh7303@y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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