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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재 도로 높이 2.5m 낮아진다’
  • 영주시민신문
  • 승인 2019.05.02 13:26
  • 호수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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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공업체, 주민불편 해소 위해
기존 1.5m에서 1m 더 낮추기로

안정면 오계1리(이장 권오복)를 비롯 안정면 북동부지역 7개 마을 1천여 명의 주민들이 민원을 냈던 오계재가 2.5m가량 낮아진다.<본지 712호 보도> 오계재에는 현재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의 일환으로 고개 높이를 낮추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주민들은 마을 주통로인 오계재가 경사도가 높아 겨울철 결빙 사고가 잦다며 높이를 1m만 더 낮춰 달라는 민원을 낸 바 있다.

지난달 23일 오전 11시 시청 건설과 권기혁 팀장과 철도시설공단 김성호 차장, 도담~영천 간3공구(대림산업)관계자 9명이 현장을 찾아 각자 변경한 설계도면을 내 놓고 협의 한 결과 주민 민원이 최종 해결됐다.

이날 시와 시공업체는 고개의 높이를 1m더 낮추는데 모자라는 용지 1.2m는 기존의 도로를 사용하되 선형이 약간 굽게 되고 추가로 1m를 더 낮출 경우 당초 1.5m낮추기로 설계된 부분과 합치면 2.5m가 낮아져 평균 4%정도의 경사를 유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5월 말까지 선형을 잡아야 9월까지 준공을 할 수 있다”며 “5월 중순 오계재 북쪽의 1개 차선을 막아야 하니 주민들의 사고가 없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오복 이장은 “야간사고에 대비, 유도등과 황색점멸 등을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경사 7%의 안정면 오계재는 오계1~2리를 비롯 7개 마을 1천여 명이 다니는 주통로이지만 눈이 오면 결빙으로 인해 사고가 잦은 지역이다. 하지만 재를 2.5m나 낮추는 공사가 마무리 되면 주민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김이환 프리랜서 기자

영주시민신문  okh7303@y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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