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만 용·작가

[작가노트]다가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영주시 선비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선비도시의 매력속으로"라는 주제로 선비도시 영주의 모습을 다양한 모습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2008년부터 개최된 이후 문화관광육성축제에 2년 연속 선정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우수축제에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정신문화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으로 관광객과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모쪼록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가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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