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월 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영주시는 춘절기(3월~5월)를 맞아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유교종합박물관인 소수박물관 그리고 옛 선비들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선비촌의 관람시간을 3월 1일부터 변경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동절기(11월~2월) 입장시간(9시부터 16시), 관람시간(9시~17시까지)을 춘절기(3월~5월)를 맞아 각각 1시간씩 연장해 입장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5시까지, 관람시간은 저녁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윤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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