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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주년 100주년, 그날의 함성 재현하다
  • 영주시민신문
  • 승인 2019.03.09 13:46
  • 호수 706
  • 댓글 0
100인 합창단
3.1절 기념식
만세삼창
시가행진 영주대대기
나라사랑 국학기공
시가행진 문화의거리(500명 참가)
시가행진 영주소방서 앞
나라사랑 퍼포먼스

시민회관 3·1절 기념식, 만세 재현 거리행진
문화의거리, 국혼 일깨우는 나라사랑퍼포먼스

2019년은 대한민국의 출발점이자 근대 한국 민족주의 운동의 뿌리인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리고 3·1운동 정신에 따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3·1절 100주년을 맞아 영주시 곳곳에서 100년 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기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펼쳐졌다.

시민회관 3·1절 기념식
농고선생추모회, 생현유계회, 대한광복단, 기려자기념사업회, 광복회가 공동 주최하고, 농고오하근선생추모회가 주관한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이 지난 1일 오전 영주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100년 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고 만세운동 재현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최교일 국회의원, 이중호 시의회 의장, 황병직·임무석 도의원, 황기주 노인회장, 기관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가족, 학생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김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회하여 영주선비관악단의 주악에 맞춰 국민의례, 박헌서 기려자송상도지사기념사업회 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박운서 농고선생추모회장의 기념사, 장욱현 시장 경축사, 최교일 국회의원 경축사, 최우희 영주국학기공회장의 조마리아(안중근의 어머니)여사 편지 낭독, 영주시여성합창단과 MBC어린이합창단, 영주기독남성합창단 등으로 구성된 100인합창단의 축하공연(독립군가), 다함께 3·1절 노래제창, 김병수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장의 만세삼창(선창) 순으로 진행됐다.

장욱현 시장은 경축사에서 “100년 전 전국 각지에서 대한독립만세의 외침이 울려 퍼졌다. 그 울림은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에게 흐르고 있다”면서 “3·1운동은 수많은 어려움과 난관에도 긴 투쟁과 항쟁 끝에 마침내 조국독립을 이뤄낸 기적의 역사”라고 했다.

장 시장은 이어 “오늘 우리는 그날의 뜨거웠던 열망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우리의 후손에게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물려 줄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3·1만세 재현 거리행진
영주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민홍우)이 주관한 시가행진은 오전 11시 시민회관을 출발했다.
3·1만세운동을 재현하는 거리행진은 안정풍물단(단장 백연화)을 선두로 영주대대 장병들로 구성된 기수단, 장욱현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든 대형태극기, 독립투사가장행렬(안중근, 윤봉길 등), 유관순 33명(BR뇌교육, 영광여중),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가족, 기관단체, 봉사단체,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뒤를 따랐다.

세무서 사거리에서 영주시새마을회 대형태극기와 합세하여 ‘만세삼창’, 구성오거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영주지사 대형태극기와 합세하여 ‘만세삼창’, 문화의 거리 랜드로바 앞에서 만세삼창 후 만남의광장 시계탑까지 행진했다.

나라사랑 퍼포먼스
이날 정오 문화의 거리에서는 영주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민홍우)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라는 주제를 내걸고 나라사랑 퍼포먼스를 펼쳤다.

국학운동시민연합 최우희 이사의 사회로 개회하여 그날의 함성 난타공연(문화원어울림팀), 나라사랑국학기공 공연(대표 전민서), 민홍우 회장 인사, 장욱현 시장 인사, 이중호 의장 인사, 만세삼창(선창 민홍우), 독도플래시몹(지도 황선연 뇌교육원장), 시민과 함께 꼭지점댄스(진행 정명숙 단월드영주센터 부원장), 주먹밥 체험(봉사 지역발전협의회여성회장 강명선) 순으로 진행됐다.

민홍우 회장은 “3·1절 100주년을 맞아 영주의 국혼부활을 위해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며 “100년 전 일제 탄압과 희생을 무릅쓰고 태극기를 꺼내 든 선조들이 있었기에 독립을 성취할 수 있었다. 그 덕에 우리는 근대화와 산업화에 성공하여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우리 또한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외쳤다.

이원식 시민기자

영주시민신문  okh7303@y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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