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개인택시영주향우회는 지난 24일 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운환 회장은 “대구에서 생활하지만 늘 고향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며 “학생들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재구개인택시영주향우회는 대구지역에 살면서 개인택시를 운행하는 우리고장 향우들로 이뤄진 단체다. 지난 2015년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9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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